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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솜포레스트 가정의 달 5월 이벤트

어린이날 연휴 공연 & 특선뷔페

  • 웹출고시간2018.04.29 13:49:05
  • 최종수정2018.04.29 13:49:05
[충북일보=제천] 제천에 위치한 리솜포레스트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야외공연과 특선뷔페, 그리고 체험프로그램 무료 이벤트 등을 선보인다.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저녁에는 야외 달빛광장에서 바이올린과 보컬이 어우러진 클래식 음악 공연이 열린다.

약 한 시간 정도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달빛 아래에서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다음날 6일 점심에는 특선 뷔페와 함께 뮤지컬 마술 공연이 펼쳐진다.

뷔페는 스페셜 메뉴 통돼지 바비큐에 각종 한식과 샐러드, 디저트까지 30여 가지 다양한 음식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식사를 즐기는 동안 30여 분 내외의 공연이 2회 진행된다.

대인 4만원, 소인 2만5천원, 유아 1만원으로 이용 가능하며 이용 고객 전원에게 해브나인 힐링스파 50% 할인권이 제공되며 리솜리조트 회원인 경우 뷔페 요금 2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리솜포레스트 숲을 거닐며 힐링메이트의 안내에 따라 약 2시간 동안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에코힐링프로그램'의 경우 5월 한 달 동안 어린이는 무료, 중학생 이상 성인은 50%까지 할인해 준다.

이외에도 리솜포레스트 가정의 달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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