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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4.28 17:06:53
  • 최종수정2018.04.28 17:06:53

옥천소방서 119직원이 27일 청산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심폐소생술 이론교육을 하고 있다.

ⓒ 옥천소방서
[충북일보=옥천] 옥천소방서는 27일 청산고등학교 강당에서 이 학교 학생들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 안전교육 일환으로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상황을 인지하고 상황발생시 빠른 119신고와 적절한응급처치를 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수 있는 심폐소생술 이론교육 및 실습을 병행했다.

옥천소방서 관계자는 "외국은 어려서부터 심폐소생술 교육을 의무화 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학생때부터 이런 교육을 받아 익숙해져 주변에서 심정지환자 발견시 빠른 119신고와 적절한 응급처치로 골든타임을 사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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