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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서 5월 2일 '금난새와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

  • 웹출고시간2018.04.27 10:51:22
  • 최종수정2018.04.27 10:51:35
[충북일보=옥천]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5월 2일 오후 5시 '금난새와 한경필 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이 열린다.

전국을 대상으로 순회하는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청소년문화사랑의날' 시리즈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클래식·음악을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음악을 통한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서는 그리그의 '홀베르크 모음곡', 비발디의 '사계', 모차르트의 '교향곡 40번', '하이든의 '트럼펫 협주곡' 등이 연주된다.

금난새 지휘자의 유머러스하고 맛깔스러운 해설과 연주가 더해져 깊이 있는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기대되고 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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