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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4.27 10:49:37
  • 최종수정2018.04.27 10:55:38
[충북일보] 정의당 충북도당은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의 남북 정상회담과 관련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도당은 이날 논평을 내 "남북 정상이 손을 맞잡았다"며 "도당은 한반도평화를 위한 남북정상회담을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회담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협정 등을 다룬다는 점에서 역대 정상회담보다 국민적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도민들께서도 이번 회담을 통해 전쟁의 위협을 없애고 남과 북이 평화롭게 교류할 수 있기를 기대하실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쪼록 이번 회담이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가 이루어지는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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