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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변호사, 무소속 충주시장선거 출마선언

"미래선진도시 스마트 충주건설"주장

  • 웹출고시간2018.04.24 18:27:59
  • 최종수정2018.04.24 18:27:59
[충북일보] 최영일(49) 변호사가 24일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6.13지방선거 충주시장선거에 무소속 예비후보로 등록, 출마를 선언했다.

최 예비후보는 "중앙의 기득권 정당구조가 지방까지 편가르기하게 만들고 있음에도 기초단체장 선거 무공천제도는 결국 실현되지 못했다"며 "전 시민의 온 힘을 모아도 발전을 이루어 내기 힘든 21만 인구의 충주도 중앙정치의 틀에 갇혀 정당으로 당파로 편가르기를 계속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 '편가르기 없는 무당파 융합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을 받들어 충주발전을 위해 시장선거에 출마하게 됐다"고 출마의 변을 토했다.

그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빅데이터, 머신러닝,인공지능 로봇,사물인터넷, 생명공학 등 미래기술이 충주의 번영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잘 이용되는 미래선진도시 스마트 충주를 건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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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