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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 선도하는 행정 만든다

道, 지적·재조사 정책 공유 워크숍
사업 연구풍토 조성·발전 방안 마련

  • 웹출고시간2018.04.24 17:26:30
  • 최종수정2018.04.24 20:25:53

24일 열린 '지적·재조사 정책공유 워크숍'에서 충북도내 지적업무 담당자들이 지적재조사사업 연구 풍토를 위한 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 충북도
[충북일보] 충북도가 24일 민관 합동 '지적·재조사 정책공유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지적재조사사업의 연구풍토 조성과 발전적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곽호명 충북도 토지정보과장과 이종환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시·군 담당 공무원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지적재조사사 업무의 연구과제 중 사전심사로 선발된 13편이 소개된 뒤 우수과제 발표자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다.

최우수과제 3편은 오는 6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열릴 전국 경진대회에 도 발표과제로 제출된다.

곽호명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업무도 4차산업 혁명을 선도하는 핵심적인 행정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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