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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4.24 18:28:54
  • 최종수정2018.04.24 18:28:54
[충북일보] 자유한국당 소속 김봉회 충북도의원이 6월 지방선거 도의원 출마를 공식화 했다.

24일 김 도의원은 "사람이 먼저이고 우선시 되는 희망 정책을 실현하겠다"며 8년의 도의원 경험을 살려 증평군 발전을 위해 처음처럼 겸허한 마음으로 단단하고 튼튼한 지역의 버팀목이 되겠다"며 이같이 출마의 변을 달았다.

이어 "10대 도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면서 여러 조례안을 심의·의결하고 지역 곳곳의 현안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면서 성취감과 보람을 느끼며 의정활동에 전념해 왔다"며 "전국 최고 살기 좋은 증평건설과 정주 여건 개선 등으로 인구 5만명 시대를 앞당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 의원은 △증평종합운동장 건립 사업 추진 △에듀팜 특구 관광단지 조성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등을 공약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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