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8.04.24 13:47:24
  • 최종수정2018.04.24 13:47:24
[충북일보=음성] 제25회 음성군 노인회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 주최로 24일 음성읍 설성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게이트볼대회는 게이트볼을 육성 보급함으로써 노인 운동인구 저변을 확대하고 건전한 여가활동으로 노인건강증진과 친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음성에서 24개팀 250여 명의 어르신 게이트볼 남·녀 선수가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출전 선수 간의 선의의 경쟁으로 상호간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체력증진 및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함은 물론 게이트볼 저변 확대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