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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4.23 18:14:34
  • 최종수정2018.04.23 18:14:34
[충북일보=충주] 자유한국당 임순묵(충주 제3선거구/교현1·2동, 안림·연수동) 충북도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21일 충주시 교현2동 건국대충주병원 앞 건물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 이종배 국회의원, 시·도의원 예비후보자 및 당직자,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종배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충주발전이 지속적으로 하느냐 못하느냐가 이번 6.13 지방선거에 달렸다"며 "충주발전을 위해 임순묵 도의원에게 많은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임 도의원은 내륙철도복선과 전철화, 충북선 고속화, 충북관통 고속화도로조기완성, 동서고속도로 동해안 연결, 지역민을 위한 복지정책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그는 "현재 충주는 도약단계를 넘어 발전 지향적 단계에 와있다"며 "이 시기에 올바른 지도자가 나와 지속적으로 발전계획을 이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저는 1977년 민주공화당에 입당해 지금까지 정당인으로서 충주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며 살아오고 있다"며 "지난 4년간 충북도의원으로 시민의 봉사자로서 최선을 다해왔듯이 이번 6.13 지선에서 4년의 봉사기회를 다시 한 번 주실 것을 당당히 부탁드린다"고 주창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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