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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4.22 15:48:38
  • 최종수정2018.04.22 15:48:38
[충북일보=음성] 조병옥 더불어민주당 음성군수 예비후보는 “일자리 창출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일자리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인재은행)’ 공약을 발표했다.

조 예비후보가 제시한 인재은행은 청년층 일자리뿐만 아니라 여성, 장애인, 노인층의 일자리 등 경제활동이 가능한 모든 일자리를 공유할 예정이다.

조 예비후보는“일자리 통합관리 시스템이 구축되면 구인구직이 자동화로 이루어져 원하는 일자리 창출이 손쉽게 이루어질 것”이라며“시대에 맞는 발상으로 일자리를 만들어 가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산업과 관광, 쇼핑, 숙박, 문화, 공연 방송미디어 등 다양한 신 직업군들도 인재은행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며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인재은행)은 서로 연계되고 하나로 융합한 일자리를 만들어가야 하며 그에 따른 인프라를 구축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 후보는 “일자리 통합관리시스템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경력이 풍부한 은퇴하신 어르신들이 취업을 할 수 있는 좋은 생태계를 만들게 되고 신개념 일자리 창출 시스템 도입으로 더 많은 인재들이 유입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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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