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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국립공원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21일 충주공용버스터미널 광장에서

  • 웹출고시간2018.04.22 13:06:51
  • 최종수정2018.04.22 13:06:51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21일 충주공용버스터미널 광장에서 충주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충북일보=충주]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21일 충주공용버스터미널 광장에서 충주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월악산국립공원 뿐만 아니라 충주시, 충주국유림관리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등 산림 유관기관과 함께 50여명이 참여, 합동으로 캠페인 행사를 벌였다.

이날 월악산국립공원 내 인화물질 반입, 취사행위 등 산불발생 위험행위 근절을 위한 국민인식 개선 및 산불예방 다짐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이의준 탐방시설과장은 "아름다운 월악산국립공원을 보전하기 위하여 국민 스스로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인지, 산불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 지속적인 산불홍보 활동 및 산불예찰 활동도 더욱 강화, 산불 없는 월악산국립공원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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