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2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롯데주류 '클라우드' 4주년, 다양한 문화마케팅 진행

미니 콘서트, 마술쇼 등 '클라우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마련

  • 웹출고시간2018.04.22 13:10:36
  • 최종수정2018.04.22 13:10:36

롯데주류(대표 이종훈)가 충주시 기업도시내 충주공장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Kloud)' 출시 4주년을 맞아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진행한다.

ⓒ 롯데주류
[충북일보=충주] 롯데주류(대표 이종훈)가 충주시 기업도시내 충주공장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Kloud)' 출시 4주년을 맞아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잠실에 위치한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에서는 20~24일까지 미니 콘서트, 마술쇼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20일, 21일, 24일에 걸쳐 진행되는 미니 콘서트는 '클라우드'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어울리는 재즈 공연으로 채워진다.

현장을 찾은 소비자들은 보컬, 피아노, 색소폰 등 풍성한 재즈의 선율과 함께 낭만적인 분위기에서 깊고 풍부한 '클라우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24일에는 '클라우드' 제품을 활용한 마술쇼도 진행된다.

이날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에서 판매되는 생맥주는 당일 충주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클라우드' 특유의 깊고 풍부한 맛을 가장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SNS인증, 퀴즈 등 소비자 참여 이벤트들도 함께 진행된다.

지난 18일 김포공항에 오픈한 복합문화공간 '클라우드 시네마라운지'에서는 소비자 참여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특선 세트 메뉴들을 만나 볼 수 있다.

김포공항 클라우드 시네마 라운지는 롯데시네마와 롯데주류가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문화와 미식을 함께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잠실 월드타워관에 이어 선보이는 2호점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고객의 성원으로 출시 4돌을 맞은 '클라우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맥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품질의 맥주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