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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농협 임직원 한마음 다짐 대회 개최

백화산 둘레길 걸으며 환경정화도 실시

  • 웹출고시간2018.04.21 19:20:22
  • 최종수정2018.04.22 12:46:36

농협영동군지부, 영동농협 등 관내 농협 임직원들이 21일 백화산둘레길에서 한마음다짐대회를 갖고 있다.

ⓒ 농협영동군지부
[충북일보=영동] 농협영동군지부와 영동농협 등 관내 농협조합과 함께 21일 백화산둘레길에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동군 농협 임직원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영동군 농협 임직원은 백화산둘레길을 걸으며 둘레길 주변 환경정화활동 하면서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사회와 농업, 농촌 발전을 위해 임직원 모두 한마음으로 나갈 것을 다짐했다.

배순열 지부장은 "현재까지 11회에 걸쳐 상생행사를 실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한마음 상생행사를 통해 계통간 소통과 상생을 실천하며, 지역농업 및 경제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더욱 더 나은 농협이 되자"고 다짐했다.

농협 임직원 한마음 다짐대회는 농협 계통간 하나되고 상생협력을 통해 농업인과 지역사회에 기여 할 수 있는 농협이 되고자 마련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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