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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4.19 17:10:55
  • 최종수정2018.04.19 17:10:55

4월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수목원 입구에 있는 오색연못이 철쭉을 비롯한 각종 봄꽃으로 더욱 화사해졌다.

ⓒ 베어트리파크
[충북일보=세종]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이 4월 21일부터 5월 8일까지 철쭉제를 연다.

어쿠스틱 밴드 '신길역 로망스'가 출연하는 작은 음악회(21일 오후 2시 30분부터)를 비롯해 스마트폰 사진 무료 인화(5월 1~8일) 등 다양한 이벤트도 곁들여진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 베어트리파크

4월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이 철쭉을 비롯한 각종 봄꽃으로 더욱 화사해졌다. 사진은 야생화 동산 모습.

ⓒ 베어트리파크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의 반달곰 동산.

ⓒ 베어트리파크

4월 21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에서 공연할 어쿠스틱 밴드 '신길역 로망스'.

ⓒ 베어트리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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