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8.04.19 17:26:06
  • 최종수정2018.04.19 19:27:29
[충북일보=진천] 자유한국당 소속 김종필 진천군수 예비후보가 ··고위직 관료주의를 청산하고 소통의 비즈니스 개방행정으로 '통합' 하겠다··며 이를 위해 ··시민 사회단체들로 구성된 '군민대화합특별협의회'를 '설립' 하겠다··고 19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군민과 마음이 통하는 진심군수'가 되기 위해 군수실을 홈페이지를 통해 영상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하겠다··며 이를 통해 ··정직하고 청렴한 군수의 본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이어 "기필코 깨끗한 진천으로 거듭나는 원년이 되도록 하겠다."며 "불통의 고위직 관료주의가 아닌, 섬김과 소통의 개방형 비즈니스 군정으로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계파와 파벌이 아닌 능력위주의 인사시스템과 노동환경 개선 등 진천군공무원노조와 함께 가치향상을 추구하겠다"고도 했다.

김 예비후보는 "군의 주요부서 팀장들과 다양한 사회단체들로 구성된 '군민대화합특별협의회'를 설립, 군민과 함께하는 참신한 정책 개발과 신규 사업 발굴로 지속 발전 가능한 '강한 진천' 추진의 동력으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제안했다.

/ 특별취재팀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