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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4.18 17:09:53
  • 최종수정2018.06.20 18:19:13

홍창화(왼쪽) 응원단장을 비롯한 한화이글스 응원단.

ⓒ 한화이글스
[충북일보] 프로야구 한화이글스는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넥센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응원단을 위한 'Cheer Up Day' 행사를 진행한다.

'Cheer Up Day'는 그동안 한화이글스를 위해 수고한 응원단을 위한 행사로, 이날 경기 시구는 통산 1천경기 출장을 기록한 홍창화 응원단장이 할 예정이다.

홍 단장에게는 시구 전 구단이 마련한 1천경기 출장 특별 기념품이 주어진다.

경기에 앞서 장외무대에서는 응원단과 팬들의 게릴라 팬미팅이 열린다. 구단 SNS 이벤트 게시물을 통해 선정된 팬 8명은 응원단과 함께하는 런치데이트에 참가할 계획이다.

치어리더들의 애국가 제창을 비롯해 클리닝타임에는 팬·선수단의 감사영상메시지 등 응원단만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준비됐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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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