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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엄정초, 드론 강연 및 체험 교실 운영

17~19일 전문가 초청

  • 웹출고시간2018.04.18 12:41:23
  • 최종수정2018.04.18 12:41:23

충주엄정초(교장 권혁미)는 17~19일 3일에 걸쳐 전문가 초청 드론 강연 및 체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 엄정초
[충북일보=충주] 충주엄정초(교장 권혁미)는 17~19일 3일에 걸쳐 전문가 초청 드론 강연 및 체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미래 역량 키우기를 교육과정 특색사업으로 선정, 잠재적 기업가이자 경제인인 어린이들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코딩, 드론, VR을 접목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드론 전문가(팀사이언스 소속 드론 전문강사 김지훈, 김인중)을 초청, 3일에 걸친 드론 강연 및 체험 비행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1일차에는 드론의 이해를 돕는 전문가의 강연과 체험 비행을 실시했고, 2일차에는 코딩을 접목하여 드론 비행하기, 3일차에는 미래사회와 드론을 주제로 진로의식을 함양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전문가 초청 드론 강연 및 체험교실을 통해 새로운 가치 창출의 도전, 노력의 기업가정신을 키울 수 있었고 미래사회를 꿈꾸며 진로를 개척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김미실 교감은 "전문가 초청 드론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적 삶을 고민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기업가정신을 함양하며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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