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NH농협은행 충주시지부, 행복채움금융교실 열어

오석초에서 금융교육 실시

  • 웹출고시간2018.04.17 13:39:59
  • 최종수정2018.04.17 13:39:59
[충북일보=충주] NH농협은행 충주시지부는 18일 금가면 오석초등학교(교장 한대현)에서 어린이 7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개최했다.

충주시청 출장소 송재철 지점장의 진행으로 어린이들에게 '용돈관리, 돈과 금융이야기' 라는 주제로 돈의 개념, 저축하는 습관과 더불어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성복 지부장은 "자라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유익한 교육으로 앞으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확대 실시하고 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실효성 있는 금융 교실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