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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4.17 11:30:11
  • 최종수정2018.04.17 11:30:11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의회(의장 연종석) 제4대 의회의 마지막 회기인 제133회 임시회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 기획행정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된 '증평군 주민 행복 증진에 관한 조례안' 외 3건을, 산업건설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된 '증평군 특수목적법인 설립 및 출자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외 2건 등 총 7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한다.

연종석 의장은 "지난 4년 증평군의회가 지방자치시대에 걸맞은 본연의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보내 준 군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내실 있는 의안 심사를 통해 차질 없는 의정활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증평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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