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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4.16 18:08:34
  • 최종수정2018.04.16 18:08:34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한범덕(사진) 청주시장 선거 예비후보가 청년정책 개발을 위한 플랫폼 '청주청년1번가'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청주청년1번가'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목소리를 내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청년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근 한 예비후보가 청주지역 대학생 및 20대 직장인 청년들과 가진 청년들과의 치맥만남 자리에서 나온 의견이 반영됐다.

한 예비후보는 "청주청년1번가를 통해 청년들 스스로 정책의 기본 단계부터 참여할 수 있고 특정 장소가 아닌 자유로운 장소에서 청년정책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4개 구청에 기존 청년꿈제작소를 발전시킨 오프라인 공간을 만들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어 "보다 많은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이 직접 참여해 정책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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