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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민단체연대회의, 베올리아 코리아(주) 소각시설 재가동 반대

시민의 생존권과 환경권 보장, 다음세대에 좋은 환경 물려줄 책임과 의무로 반대

  • 웹출고시간2018.04.16 15:22:56
  • 최종수정2018.04.16 15:22:59
[충북일보=충주] 충주시민단체연대회의는 폐플라스틱계의 연료(SRF)를 사용해 스팀을 생산하는 업체인 충주시 용탄동 베올리아코리아에너지(주)의 재 가동을 결사 반대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베올리아 코리아에너지(주) 는 그동안 폐플라스틱계의 연료를 사용해 소각, 스팀을 생산해 인근 업체(코스모신소재)에 열공급을 해왔으며, 열병합발전소로 확대 전환하려 시도하다 여의치 않자 다시 플라스틱계 연료를 사용해 재가동을 하겠다고 하지만 비산먼지와 유해물질 (다이옥신 등) 발생이 매우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폐플라스틱계 연료 하루 사용량은 90여t 정도였으며, 수년간 가동으로 인해 우리지역 환경에 악영향을 끼쳤을 것이 자명한 일일 것"이라고 진단하고 "특히, 독성물질인 다이옥신은 청산가리의 1만배나 유해하며 공중에 떠 다니다가 눈,비가 올 경우 지면에 내려와 우리들의 먹거리인 동·식물을 통해 지속적으로 우리몸에 들어온다면 건강에 치명적일 수 밖에 없다"며 "유해물질이 법적수치내에 있다고는 하지만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충주시민의 몫이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주변도시 원주시에서는 지난2월1일 원주시장이 문막읍 열병합발전소 건립을 포기선언했고, 청주권에 소재한 진주OO 업체도 유해물질 과다발생으로 허가 취소 되었다"며 "베올리아(주)는 최근 재 가동을 위한 환경공단의 검사에서 1차 부적합, 2차 불합격 판정을 받은바 있다"고 주장했다.

또 "최근 이웃도시 음성군 에서는 LNG 발전소건립 반대에 많은 주민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환경에 악영향을 우려하고 좋은환경을 보존하기 위해서 일 것이다"며 "침묵의 살인자 미세먼지, 미세먼지 없는 맑고 깨끗한 하늘을 지키고 청정 삶터, 물의 고장인 우리 충주지역에 더 이상의 환경오염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주창했다.

그러면서 "시민의 생존권과 환경권 보장과 함께, 다음세대에 좋은 환경을 물려줄 책임과 의무를 지키고자 한다"고 반대 이유를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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