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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생활체육 저변확대 총력

국민체육센터 하루 이용자 600여명, '인기'
묘목공원 내 조성된 사회인야구장은 오는 22일 첫 경기 개최

  • 웹출고시간2018.04.16 10:45:42
  • 최종수정2018.04.16 10:45:42

옥천군민체육센터 수영장에 옥천주민들로 붐비고 있다.

ⓒ 옥천군
[충북일보=옥천] 옥천군이 체육시설 확충과 생활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쏟은 노력들이 주민으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지역 곳곳에 확충된 다양한 생활체육시설로 동호회 및 가족단위 생활스포츠를 활성화시키며 생동감 있는 건강도시로 우뚝 서고 있다.

수영장과 헬스장, 다목적실을 갖춰 2012년 5월 연면적 3천400㎡에 지상 2층 규모로 문을 연 국민체육센터는 현재 하루 이용객이 600여명을넘어섰다.

직장인을 위해 오전 6시부터 운영되는 수영장과 헬스장은 동이 트기 전부터 활기가 넘친다.

특히 인기가 많은 수영은 하루에 11번으로 나눠 매 시간 수준별 강습이 이뤄지며, 아쿠아로빅과 어린이반도 인기다.

옥천군민체육센터의 헬스장에서 옥천주민들이 자신의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

ⓒ 옥천군
2층 헬스장에는 하루 종일 전문 트레이너가 배치돼 안전하고 건강한 운동을 돕고 있으며, 다목적실에서 이뤄지는 다이어트댄스와 요가프로그램도 현재 100명이 넘는 회원이 등록하며 각광을 받고 있다.

옥천읍 문정리에 소재한 옥천체육센터와 생활체육관, 공설운동장에서는 탁구, 밸리댄스, 배드민턴, 방송댄스 등 총 10개의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열리며, 매일 청소년, 장애인, 어르신, 지역 주민 320여명이 참여해 심신 단련에 힘쓴다.

각 읍면마다 조성돼 있는 총 23개소 29면의 전천후 게이트볼장과 야외게이트볼장에서는 관내 게이트볼협회 20개 클럽 420여명의 어르신이참여해 건전한 여가문화를 즐긴다.

4천23㎡ 규모로 2016년 신규 조성된 중앙공원 테니스장 등 3개의 테니스장과 군서와 청산에 있는 2개의 국궁장에서는 관내 11개 클럽의 280여명의 동호인이 참여해 건강한 땀방울을 흘리며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여기에 5억원을 들여 9천568㎡ 규모로 최근 준공한 이원면 옥천묘목공원 내 사회인야구장에서는 오는 22일 관내 10여개 야구동호회가 참여하는 군협회장기 대회를 시작으로 주말을 이용해 동호회별 친선게임을 이어 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군민의 기대에 부흥해 옥천군은 올해 더 다양한 생활체육시설 기반을 확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 성인,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의 군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생활체육 활성화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심신을 강화하는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건강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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