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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서흥원 충북도의원선거 충주시 1선거구 출마

  • 웹출고시간2018.04.16 18:17:57
  • 최종수정2018.04.16 18:17:57
[충북일보=충주] 충주시 대소원면 서흥원(63)씨가 6.13지방선거 충북도의원 충주시1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했다.

서씨는 "대소원면에서 150여년, 5대째 살아온 토박이"라며 "선당후사의 각오로 이번 6.13 지방선거에 충주시 1선거구 도의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건국정신에 뿌리가 되었고 산업화와 민주주의를 완성시킨 후 세계 10대 경제대국을 만들어낸 자유한국당의 당원이 되었음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집권 1년도 채안된 상태에서 고용불안, 물가상승 등 뒷걸음질 치고 있는 경제상황과 안보 불안 등에 불안해하고 있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결집시켜 이번 선거를 승리로 이끄는데 밀알이 되고자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특히 서충주 신도시의 정주여건을 완성시켜 충주발전의 성장 엔진으로 만들고 수안보를 비롯한 관광산업을 발전시켜 사람이 모여드는 충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충주중과 충주고,건국대,백석대 대학원(목회학 석사)을 졸업했으며 대소2리 이장,이장협의회 부회장, 주민자치위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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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