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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事 3파전' 사실상 본선모드

이시종 Vs 박경국 Vs 신용한
與, 3선 피로·교체론 돌파 관건
野 '단일화 공감' 성사는 미지수

  • 웹출고시간2018.04.15 20:00:00
  • 최종수정2018.04.15 20:00:00
[충북일보] 6·13지방선거 충북지사 여야 대진표가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은 경선을 통해 이시종 현 지사를 최종 주자로 확정했다.

야권은 새인물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로써 본격적인 선거전의 막이 올랐다.

7전7승의 선거 불패 신화를 쓰고 있는 이 지사는 지난 1971년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뒤 1995년 지방선거에서 충주시장에 당선, 정계에 진출했다.

이후 17~18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2010년 5회 지방선거에서 당시 정우택 지사를 누르고 도청에 입성했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는 재선에 성공했다.

이 지사는 충북호의 '1등 선장'을 자처하며 3선 도백(道伯)의 꿈을 꾸고 있지만, 장기 집권에 대한 저항은 만만찮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 야권은 '세대교체' 프레임으로 결전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당은 박경국 전 안전행정부 차관이, 바른미래당은 신용한 전 청년위원장이 일찌감치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들은 민주당이 경선을 치르는 동안 세(勢) 결집에 주력했다.

한국당 박 예비후보는 제1공약으로 제시한 '꽃대궐 프로젝트'를 도내 전역에 전파하고 있다.

권역별 '균형투어'에 나서며 인지도 쌓기와 세 결집에 매진한 박 예비후보는 여당 후보 결정에 따른 대진표가 확정된 이후 이 지사를 향한 본격적인 전면전을 준비하고 있다.

보은이 고향인 박 예비후보는 행정고시 출신으로 단양부군수, 충북도 행정부지사, 사행산업통합관리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1월 한국당에 입당한 뒤 청주청원당협위원장을 꿰찼다.

바른미래당 신 예비후보는 민생 탐방에 나서는 동시에 정책 공약 발표, 여권의 공세를 병행했다.

신 예비후보는 여야 후보들을 대상으로 '정책토론회'를 제안하는 등 정책 대결에서도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경제·일자리 분야에서 차별화된 공약을 제시하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용도를 높이는 등 젊은층에 대한 어필에 주력하고 있다.

야권의 후보 단일화가 변수다.

현재 박 예비후보와 신 예비후보는 모두 '세대교체'를 단일화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다.

다만 중앙당 차원의 연대 가능성이 적어지면서 이들의 단일화가 성사될 지는 미지수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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