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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웅 전 군의원, 음성군 제2선거구 충북도의원 출마

“군의원 생활 8년 경험 지역발전 적임자”

  • 웹출고시간2018.04.12 19:45:51
  • 최종수정2018.04.12 19:45:51
[충북일보=음성] 더불어민주당 이대웅 예비후보는 이번 6.13 지방선거에 음성군 제2선거구 충북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12일 공식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방의회 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음성군의 새로운 희망과 새로운 비전을 위한 더 큰 그림을 그리고, 더 큰 봉사로 지역발전을 이루기 위해 도의원 선거에 출마한다"며 "음성군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군의원 생활 8년을 경험하면서 어떻게 해야 지역발전을 이룩할 수 있는지 잘 알게 됐다"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최대한 많은 예산을 지역에 투입하도록 해야 하는데 도의회에 나가 이 일을 할 수 있는 적임자는 자신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2010년도 지방선거 음성군의회 다선거구(대소·삼성) 군의원으로 출마해 초선을 역임했고, 이어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도 당선돼 재선에 성공하는 등 지난 8년 동안 군의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한 바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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