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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대영베이스&대영힐스 야간경기 개장

4월 30일부터 야간 경기 운영, 할인가격 적용
5월은 수~토요일, 5월1~6일 연휴는 매일 야간개장

  • 웹출고시간2018.04.12 10:31:01
  • 최종수정2018.04.12 10:31:01
[충북일보=충주] 중부권 최대 63홀 규모의 골프장을 운영하는 대영의 3개 골프장(충주 대영베이스&대영힐스,횡성 알프스대영)이 오는 4월30일부터 일제히 야간경기를 개장한다.

4월30일부터 개장하는 야간 골프는 연휴인 5월6일까지는 매일 운영하고, 이후는 수~ 토요일까지 운영한다.

뛰어난 가성비로 퍼블릭 골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영베이스와 대영힐스는 이미 아름다운 풍경과 눈 부심이 없는 라이트 조도, 저렴한 그린피로 나이트 골프 매니아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여기에 대영의 새 식구인 강원도 횡성의 알프스대영CC(대중제 18홀)도 최신식 LED라이트를 설치해 야간 경기를 운영한다.

대영베이스는 계열사 3개 골프장과 숙박시설인 더베이스 호텔, 횡성 알프스대영골프 빌리지를 연계한 골프투어 상품을 1박2일~3박4일까지 판매중이며, 5월부터는 당일 54홀 라운드가 가능한 상품도 예약 (문의 043-850-8601~5)중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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