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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4.12 10:23:07
  • 최종수정2018.04.12 10:23:07
[충북일보=진천] 진천군과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가 12일 진천군청에서 지속가능한 협력 사업을 위한 MOU(양해각서) 체결 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이하 충북 본부)는 신사옥 건립추진 시 지역장비와 근로자 우선고용 등과 건립완료 후에도 구내식당에 지역 농특산물 사용, 직원 관내 이주 협조 등을 협조한다.

진천군은 사옥 건립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진출입로 개설 등 기반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충북본부는 진천읍 상신리 391-2 일원에 부지면적 5만5천482㎡ 규모로 오는 2019년 준공을 목표로 건립 추진 중이다.

현재 충북혁신도시에 임시 사무소를 두고 업무를 보고 있다.

진천군은 지난해 3월, 도내 4개 자치단체와 충북본부에 대한 치열한 유치경합 끝에 성공했다.

이는 군 단위 자치단체로 드물게 도단위급 공공기관을 유치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유치전 진천군은 뒤늦게 전담 T/F를 꾸려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당시 송기섭 군수를 비롯해 유치 담당직원들은 경북 김천에 위치해 있는 한국도로공사 본사를 수차례 방문해 진천이 충북본부의 최적 입지임을 적극 설득했다.

특히 군은 수도권-강원본부-대전·충청본부의 중앙에 위치해 관리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점, 200여명의 임직원이 정착할 수 있는 최상의 정주여건을 갖추고 있는 점 등의 입지타당성을 적극 강조 했다.

또 입지예정 대상지의 토지소유자들을 적극 만나 사업 취지에 대한 설명과 함께 토지매각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 내는 등 발 빠른 행정적 절차 이행을 위한 사전준비에도 철저를 기울여, 결국 지난해 3월 2개 여월 간의 비교적 짧은 유치전 끝에 도로공사 충북본부의 최종입지를 확정한바 있다.

송기섭 군수는 "매년 약 1천억원의 예산이 집행되는 기관이 지역에 자리 잡게 된 것은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의 메리트와 파급효과가 상당하다"며 "향후 양기관간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고속도로 이용객 및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증진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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