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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4.11 14:55:39
  • 최종수정2018.04.11 14:55:39

김인철씨

[충북일보=세종] 행복도시(세종 신도시) 초대 총괄건축가에 김인철(71·사진) 건축사사무소 아르키움 대표가 선정됐다.

김 씨는 이달말까지 선정될 다른 공공건축가들과 함께 신도시에 건립될 각종 공공건축물의 설계에서 시공까지 조정·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홍익대를 거쳐 국민대에서 건축학 석사 학위를 딴 김 대표는 중앙대 건축학부 교수와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 등을 지낸 뒤 지난 2015년부터 서울건축포럼 의장을 맡고 있다.

세종 / 최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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