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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립도서관, 하연철 작가 초청 특강

14일 오후2시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작가와의 만남 '

  • 웹출고시간2018.04.11 14:16:42
  • 최종수정2018.04.11 14:16:42
[충북일보=충주] 충주시립도서관이 하연철 작가를 초청해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갖는다.

하연철 작가는 '박물관에서 공룡을 만나다'의 저자로 고생물학자를 꿈꾸는 젊은 청년이다.

일반에는 작가보다 대전 지질박물관의 전시해설가, 대전보문고 3학년 때인 지난해 2017 대한민국 인재상, 대한민국 융합기술 축전(전국 2,3위 기록) 참가, 제 7회 창의적 체험활동경진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EBS 교육방송의 '공부의 배신'에도 출연해 유명해 졌다.

그의 꿈인 고생물학자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제54회 도서관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작가는 '쥬라기 공원은 우리에게 무엇을 주었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충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선착순으로 충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립도서관(850-3274)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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