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9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영동서 중앙지구대, 노인 교통사고 범죄예방 총력

교통사고 예방 야광지팡이 배부

  • 웹출고시간2018.04.09 16:20:55
  • 최종수정2018.04.09 16:20:55
[충북일보=영동] 영동경찰서 중앙지구대는 9일 영동읍내 모 식당에서 영동라이온스클럽회원과 함께 영동읍 계산리 노인 50여명을 초청해 점심식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와 함께 노인들에게 야광지팡이 50개, 유모차 깜박이 30개, 파스 50개를 나누어주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자 준수사항 등도 함께 안내했다.

김오상 중앙지구대장은 "노인교통사고가 전체사망사고의 40%를 찾지 하고 있어 어른신들의 안전보행을 위해 야광지팡이와 유모차 깜박이를나누어 주게 됐다"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및 노인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어르신들이 계신 곳을 찾아다니면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