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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순 "세계적 수준 초대형 놀이공원 유치"

정정순 청주시장 예비후보
LCC 유치와 연계 관광객 유치 가능

  • 웹출고시간2018.04.05 17:59:25
  • 최종수정2018.04.05 17:59:25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정정순(사진) 청주시장 선거 예비후보가 5일 "청주를 비롯한 중부권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세계적 수준의 초대형 놀이공원을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화창한 봄날에 청주 시민들이 가족, 연인과 함께 놀러 갈 관광지가 있어야 한다"며 "미국 유니버셜 스튜디오 같은 명품 대형 놀이공원을 유치해 중부권 최고의 종합관광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명품 놀이공원 유치는 새롭게 이전할 예정인 청주동물원, 미동산수목원, 청남대 등과 연계되는 훌륭한 관광상품이 될 것"이라며 "앞서 발표한 활주로 연장 조기 추진, 저비용 항공사(LCC) 유치, 노선 다변화 등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공약과 맞물려 중국 등 인근 국가의 관광객까지 유치할 수 있어 엄청난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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