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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4.03 17:52:31
  • 최종수정2018.04.03 17:52:31
[충북일보] 바른미래당 신용한 충북지사 예비후보가 지역 민생 탐방에 주력하고 있다.

신 예비후보는 3일 청주시 우암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진행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경로잔치'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나눠 주며 스킨십을 이어갔다.

신 예비후보는 모범 교통봉사는 물론 로타리클럽, 적십자 등 지역 구석구석 봉사현장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신 예비후보는 "우리 어르신들이 소외되거나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봉사활동은 물론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성장을 이끌어 준 어르신들의 헌신과 희생을 위해서라도 내실 있는 노인복지 정책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신 예비후보는 4일 남이면 장수대학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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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