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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4.02 17:54:38
  • 최종수정2018.04.02 17:54:38

왼쪽부터 김탁환, 황교익씨.

[충북일보=세종] 국립세종도서관과 세종시평생교육진흥원이 4월 19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도서관 3층 대회의실에서 세종아카데미 '움: 채움' 강좌를 연다.

채움은 공직자·일반인 등 매회 100명을 대상으로 인문과 문화예술 분야에 걸쳐 총 8회 진행된다.
강사는 △황교익(맛 칼럼니스트 · 4월 19일) △김탁환(작가· 4월 26일) △노엘라(바이올리니스트· 5월 3,10일) △손철주(미술평론가·5월 17,24일) △황지원(오페라평론가·5월 31일,6월 7일) 씨다.

수강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미리 받는다. ☎ 044-900-9073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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