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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4.02 13:36:50
  • 최종수정2018.04.02 13:36:50

지난 1일 조병옥 더불어민주당 음성군수 예비후보가 음성꽃동네를 방문해 급식봉사를 하고 있다.

ⓒ 조병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충북일보=음성] 조병옥 전 음성부군수가 6·13 지방선거에 음성군수 선거 출마를 위해 음성군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조병옥 더불어민주당 음성군수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지난 1일 등록을 마치고 음성꽃동네를 가족과 함께 방문해 급식봉사를 시작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조 예비후보는 지역상가를 잇따라 방문해 음성군 재창조 방안 등을 제시하고 군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음성군수 출마행보를 본격화 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 예비후보는 "잘사는 음성군, 행복한 음성군, 건강한 음성군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방행정전문가가 필요하다"면서 "준비기간이 필요 없는 '검증된 행정전문가'에게서 그 해법을 찾아야 한다"며 자신을 내세웠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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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