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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 김태우 부의장, 복지서비스 통한 여성 행복 도시 구현 필요성 강조

복지서비스 통한 여성 행복 도시 구현 필요성 강조

  • 웹출고시간2018.03.27 17:50:42
  • 최종수정2018.03.27 17:50:42

증평군의회 김태우 부의장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의회 김태우 부의장이 27일 증평군의회에서 열린 제1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군민 체감 복지서비스를 통한 여성 행복 도시 구현'이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 부의장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인공 지능화에 따른 사회적 문제가 속출 하고 있다"며 ··행복한 가족을 위한 복지서비스의 전달체계 개선방안 마련과 행복한 선제적 복지행정구현을 위해 몇 가지 제안한다··고 했다.

그는 또··제안한 정책은 여성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는 양성 평등적 관점에서도 필요하다"며"모든 군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입체적인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제안이 적극 반영 될 수 있도록 집행부가 노력 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 부의장이 제안한 정책은 △100세 시대 행복증평을 위한 대한민국 제1호'부부 행복 복지관(가칭)'건립 △인구 5만 시대 대비'산부인과 분만실'과'응급 의료시설'등 기반시설 조성 △여성의 경제활동 및 재능기부 지원을 총괄 관리할'여성전문 인력지원센터(가칭)'운영 등이다.

증평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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