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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3.22 13:53:00
  • 최종수정2018.03.22 13:53:00

박형석

주무관

[충북일보=청주]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박형석(사진) 주무관이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박 주무관은 충북도와 옥천군, 금강유역환경청, 충북물포럼이 21일 옥천체육센터에서 개최한 '2018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에서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사업 등을 통해 청주시민의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한 점 등을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

박 주무관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긴급상황 발생 시 협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에 앞장서고 최선을 다해 물관리 행정을 추진토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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