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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소방서, 장인호 소방사 베스트공무원 선정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헌신적 노력

  • 웹출고시간2018.03.22 11:42:42
  • 최종수정2018.03.22 11:42:42

베스트 소방공무원 단체 사진.

ⓒ 영동소방서
[충북일보=영동] 영동소방서는 2018년 1분기 베스트 모범 소방공무원에 영동119구조대에 근무하는 장인호 소방사를 선정했다.

베스트 모범 소방공무원은 영동소방서의 각 업무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을 발굴, 그 공을 치하함으로써 조직 내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장 소방사는 2016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헌신적으로 노력했으며, 직장 내 업무를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수행하는 등 타의 모범이 돼 왔다.

현재 영동소방서 구조대원으로 근무하면서 200여 건의 구조·구급 현장에서 적극적인 활동으로 인명피해를 줄이는데 기여 했으며, 지난 2017년 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에 출전하는 등 구조대원으로서 탁월한 능력을 보이고 있다.

송정호 소방서장은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과 사기진작 및 조직 내부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창의적인 업무 조성을 위해 매분기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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