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기상지청, 23일 세계 기상의 날 기념식 개최

26일부터는 사진전

  • 웹출고시간2018.03.21 17:34:18
  • 최종수정2018.03.21 17:34:18
[충북일보] 청주기상지청은 '세계 기상의 날'을 맞아 세계기상기구(WMO)가 선정한 '날씨에 대한 준비, 스마트한 기후 대응'을 주제로 23일 기념식을 연다.

이날 청주기상지청에서 열리는 기념식은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상업무 발전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 포상과 '2018년 기상기후 비전 스탬프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함께 진행된다.

또 임영신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 전문연구원을 초청해 '기후 변화적응대책 이해와 국가·지역의 역할'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도 펼쳐진다.

세계 기상의 날 부대행사로는 오는 26일부터 4월 13일까지 '기상기후 사진전'이 국립청주박물관 청련관에서 개최된다.

사진전은 35회 기상기후 사진공모 입상작 40점이 '햇살과 바람의 기억, 날씨를 보다'를 주제로 열린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세계 기상의 날을 통해 기상이변 및 기후변화에 대한 지역민의 공감대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