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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3.18 16:32:15
  • 최종수정2018.03.18 16:32:15

이상식씨

[충북일보] 이상식(49·사진) 전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실장이 충북도의원 선거 청주 7선거구(복대 1·2동, 봉명동)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실장은 "청주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국회와 충북도, 청주시와 논의하며 시민의 의견을 받들고 시민 뜻대로 해결해 왔다"며 "이러한 정치활동의 결실을 저의 삶터에서 맺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전 실장은 "남북 평화체제 실현과 지역 시민운동의 변화발전을 위한 지지와 연대의 삶을 살았다"며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으로 전국 최고의 모범적인 의회상을 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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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