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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3.18 14:44:34
  • 최종수정2018.03.18 14:44:34
[충북일보=보은] '보은개나리합창단'이 지난 16일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개나리합창단은 지난 1991년 창단해 올해까지 26년간 보은군민과 함께했다.

개나리합창단이 해단한 것은 군립합창단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다.

지난 2월 2일 새롭게 창단한 보은군립합창단은 소프라노(27명), 알토(10명), 테너(2명), 베이스(1명)등 4개 분야, 모두 40명으로 구성됐다.

보은군립합창단은 앞으로 지역 내 크고 작은 행사와 문화예술 소외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보은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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