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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세종시내 집값 얼마나 올랐을까

3월 15일~4월 3일 전국적으로 가격 열람

  • 웹출고시간2018.03.14 17:38:03
  • 최종수정2018.03.14 17:38:03

조치원읍 중심가를 하늘에서 내려다 본 모습.

ⓒ 세종시청
[충북일보=세종] 국토교통부와 세종시는 14일 "2018년 1월 1일 기준(2017년 변동분)으로 산정된 전국 모든 주택의 가격을 3월 15일부터 4월 3일까지 이해 당사자 등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세종시내 개별주택가격은 시청 세정담당관실이나 읍면동 주민센터,세종시청(www.sejong.go.kr)·한국토지정보시스템(kras.sejong.go.kr)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사람은 열람장소에 비치된 서류를 작성,제출하거나 일사편리부동산통합민원 홈페이지(kras.go.kr) 등에서 접수하면 된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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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