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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3.13 17:16:23
  • 최종수정2018.03.13 17:16:23

세종시청 캐릭터.

ⓒ 세종시
[충북일보=세종] 세종시가 '6회 시민대상'과 '2018년 명예시민' 후보를 26일부터 4월 20일까지 접수받는다.

시민대상 시상 대상은 △지역사회개발 △교육·문화·체육 △사회봉사·효행 △특별공로상 등 4개 부문에서 1명씩이다.

후보는 기관단체장, 대학총학장, 읍면동장, 시민 20명 이상,시장 등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명예시민은 외국인, 재외동포, 다른 시·도 거주자 가운데 세종시 발전에 기여한 사람이 선정 대상이다. 후보는 세종시민의 추천을 받은 뒤 오는 3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과 제출 서식은 세종시 홈페이지(www.sejong.go.kr) '공지사항'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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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