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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성평등 문화 조성 및 건전한 성 가치관 함양

  • 웹출고시간2018.03.13 11:23:41
  • 최종수정2018.03.13 11:23:41
[충북일보=제천] 최근 미투운동이 확산되는 가운데 제천시가 오는 19일 오전 9시30분 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범죄학연구소 책임연구원 민수진 강사를 초빙해 공직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밝고 건강한 공직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바른 성평등 의식함양에 대한 이해를 강화하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직장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특히 부서장 등 간부공무원과 신규직원은 필수 참석토록 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미투(Me too)운동의 올바른 의미와 실제 직장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례들, 성 관련 사고발생 시 행동수칙 등을 교육해 공직자들의 이해와 공감을 통해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각자가 일상에 만연돼 있는 성희롱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주기적인 상시학습을 통한 4대 폭력 예방의식 생활화와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을 위해 '제천시 4대 폭력 통합예방 상시 자가학습시스템(SCLS)'를 도입해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총 6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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