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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3.13 11:07:57
  • 최종수정2018.03.13 11:07:57
[충북일보=옥천] 옥천소방서는 안전하고 건강한 청소년 육성과 차세대 안전문화를 선도할 한국119소년단원을 모집 한다.

기간은 4월 30일까지로 대상은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및 초.중.고.대학생까지 참여 할 수 있다.

모집된 119소년단은 5월중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며 각종 소방안전교육과 이동체험 차량을 통한 체험 활동 및 119소방동요대회, 하계수련 캠프, 교내.외 화재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 학생 생활기록부 등재 청소년 단체로써 활동사항을 인정받을 수 있다.

입단을 희망하는 유치원(어린이 집) 및 학교는 단원을 조직해 옥천소방서 예방안전과(043-730-1851~3)로 문의. 신청하면 된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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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