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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3.13 18:07:44
  • 최종수정2018.03.13 18:07:44
[충북일보] 충북도가 스포츠어코드 컨벤션(SAC)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SAC 실사단은 14~16일 충북을 방문해 후보지역인 청주시 내 그랜드프라자 호텔주변지역과 석우체육관, 청주예술의 전당 등 전시공간과 개·폐회식 예정지 등을 둘러본다.

2019 스포츠어코드 컨벤션 유치를 희망하는 국가는 이탈리아, 마카오, 포르투칼, 일본, 중국, 대만, 멕시코, 한국(충북도) 등 8개국이다.

도는 SAC 유치를 위해 지난해 5월 31일 SAC 유치와 관련해 도민공감대 형성을 위한 '스포츠어코드 컨벤션 유치 공청회'를 개최하고 유치 약정서를 제출했다.

11월에는 패트릭 바우만(Patrick Baumann, SAC 현 회장)과 서울에서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올해 2월 강릉에서 리치비티 전 회장과 반기문 국제올림픽위원회 윤리위원장(전 UN 사무총장)을 만나 SAC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현재 컨벤션 유치와 관련해 한국관광공사도 국제회의 유치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

SAC는 실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3월 말 내부 집행위원회를 거친 뒤 4월 '2018 스포츠어코드 컨벤션'이 열리는 방콕에서 다음 개최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국제스포츠 기구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충북의 위상 제고는 물론 세계적인 유·무형의 파급효과로 장기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스포츠어코드 컨벤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포츠 컨벤션 행사로 세계 스포츠계의 UN 총회로 불린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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