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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3.12 16:00:09
  • 최종수정2018.03.12 16:00:09

세종시가 3월부터 운행에 들어간 '악취 감시 차량'.

ⓒ 세종시
[충북일보=세종] 세종시에 '악취 감시 차량'이 도입됐다.

시가 1억 9천여만 원을 들여 구입,이달부터 운행에 들어간 이 차량(1대)에는 센서, 기상 측정기, 분석 컴퓨터 등 첨단장비가 갖춰져 있다. 민원이 심한 지역을 주로 돌며 단속 관련 자료를 확보하게 된다. ☏044-300-4244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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