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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오후 2시 기업의전당에서 열리는 충주시계약심의위원회에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후 2시 군청상황실에서 열리는 제1차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1시 이원장화경로당에서 열리는 경로당 노인대학 입학식 참석. 오후 2시 농업인교육관에서 열리는 6기 옥천군신규농업인학교 입학식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후 2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글로벌 꿈나무 프로그램 지원 업무협약식 참석

△나용찬 괴산군수= 오후 3시30분 군수실에서 열리는 국제결혼 미혼자 지원금 전달식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는 9일 오후 1시 보은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직원역량강화교육 참석.

△이근규 제천시장=오전 11시 금성면사무소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노인대학 입학식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 14회 대한민국지방자치 경영대전 시상식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오전 10시 30분 읍면순방(이월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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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