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9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김태진 충주 김앤권메디컬의원장, 유방암클리닉 베스트어워드서 수상

  • 웹출고시간2018.03.07 17:00:44
  • 최종수정2018.03.08 13:30:21
[충북일보] 충주의 김앤권메디컬의원 김태진 원장이 핑크리본·핑크매거진 주최 '유방클리닉 베스트 어워드 TOP10'에서 수상했다(사진).

지난 2013년 문을 연 김앤권메디컬의원은 유방암을 비롯해 갑상선암·소화기내과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병원이다.

3월에는 대학병원 수준의 시설과 무균수술실을 갖춰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신축 병원으로 확장 개원할 예정이다.

건강검진센터를 갖춘 김앤권메디컬의원은 이번 확장 개원으로 갑상선암·유방암·위암·대장암·대장항문질환·내과 진료 및 시술 등 검진부터 치료까지 논스톱 서비스를 갖추게 된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