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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밴드형 기저귀 2종 출시

온라인 판매 이어 오프라인 출시 예정인

  • 웹출고시간2018.03.07 17:04:09
  • 최종수정2018.03.07 17:04:09

깨끗한나라의 밴드형 기저귀인 보솜이 디오가닉(왼쪽)과 보솜리 리얼코튼.

ⓒ 깨끗한나라
[충북일보]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가 밴드형 기저귀 2종(보솜이 디오가닉·보솜이 리얼코튼)을 출시했다.

'보솜이 디오가닉'은 지난달 26일, '보솜이 리얼코튼'은 지난 5일부터 온라인에서 판매 중이며, 곧 오프라인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보솜이 디오가닉'은 독일 피부과학연구소인 더마테스트로부터 '엑설런트(Excellent)'등급을 획득했으며, 염증 억제와 항균,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병풀 추출물이 포함된 로션을 함유하고 있다.

오가닉코튼이 함유된 안쪽 커버가 배부터 허리까지 부드럽게 감싸줘 피부 자극을 줄이고 착용감을 높였다.

또한 1mm 초흡수 에어홀을 통해 흡수 속도를 기존 제품보다 30% 향상시켰다.

'보솜이 리얼코튼'은 한국소비자원이 성능 비교를 통해 순간흡수율이 가장 우수한 아기 기저귀로 꼽은 '보솜이 천연코튼'의 새로운 이름이다.

100% 미국산 코튼으로 이뤄진 안쪽 커버는 흡수력이 강화됐고, 민감한 아기 피부를 포근하게 감싸준다.

깨끗한 나라는 지난 1988년 100% 순수 국내기술을 적용한 첫 기저귀를 출시했으며, 음성군에 기저귀 공장을 설립하고 팬티형 기저귀를 생산할 계획이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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