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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복 영동군수=낮 12시 영동읍 상가리경로당에서 열리는 자원봉사센터 생신상 차려드리기 참석. 오후 2시 노인복지관에서 열리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0시 체육센터에서 열리는 노인일자리발대식 참석. 오전 10시 30분 군립개나리어린이집 입학식 참석. 오후 4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3월중 실과소읍면장회의 참석.

△조길형 충주시장=오후 3시 30분 시장실에서 권대윤 충북소방본부장을 접견

△정상혁 보은군수=오후 2시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열리는 부실공사 방지교육 참석.

△나용찬 괴산군수= 오후 2시 군 농업기술센터 농심관에서 열리는 친환경농업대학 입학식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전 11시에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증평2일반산단 입주기업 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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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의 달인, 김문식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전국협의회장

[충북일보] "남 돕는 일이 좋아 시작했는데 벌써 봉사시간만 1만 시간이 넘었네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국협의회 김문식(63·사진) 회장은 "봉사활동을 이어나가는 것은 말보단 행동으로 옮기는 자신의 마음가짐이 가장 컸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지난달 5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19대 전국협의회장에 취임했다. 김 회장은 '봉사의 달인'으로 불린다. 그는 지난 2000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남들봉사회원을 시작으로 23년간 재난 및 취약계층 구호, 이산가족 지원, 위기가정 구호 등의 분야에서 약 1만10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해 왔다. 그간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충북도지사 표창, 적십자 봉사원 대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고 대한적십자사 충북협의회 회장, 전국협의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김 회장이 봉사활동을 수십년간 이어온 계기는 부모님의 영향이 컸다. 김 회장은 "시계방을 운영하며 열심히 일하시던 아버지의 뒷모습과 남을 돕고 사는 선한 사람이 되길 바라는 어머니의 기도를 들으며 자랐다"며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오늘날의 자신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낮에는 금은방을 운영하며 밤과 주말에는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